2016년 3월 17일, 진단시약, 그게 뭐?

*진단시약

판매대행 이상의 의미가 있나?
약국에서 진단시약을 취급하는 의의는?

약국에서 팔만한 제품의 카테고리는?
– Heath, Beauty, Cosmetic
– 즉 health related라면 이후 스토리 텔링을 하는데 용이하지 않을까?

그렇다면 진단시약으로 어떤 스토리 텔링이 가능할까?
Ex) 자가 혈압측정기/당뇨 측정스트립

  • 우리는 약사입니다. 즉, 약(또는 약물치료)를 다루는 직업이죠.
    즉 약물치료와 연관된 스토리 텔링을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?
  • 즉, 약물치료의 과정에서 모니터링을 용이하게 한다던지, 이런 이유가 적절하지 않을까요?

  • 즉, Regimen을 smooth하게 switching 하는데 도움을 준다던지 이런식으로
    현재 약국에서 다루는 제품은?
  • 임신진단, 배란진단, C형간염, 에이즈, 대장검사 Strip 등

  • 진단키트는 오진의 위험성이 있음. 임신진단키트는 비교적 정확도가 높고, 위험성이 적으므로 OTC처럼 다루나, 암진단 등은 위험도가 높음
    그렇다면 이것들과 약물치료의 어떤 연관된 스토리를 끌어낼 수 있죠?

  • 임신시 Supplement 공급 가능?
  • 배란진단키트는 불임클리닉과 연관지어, f/u 개념으로
  • 임신진단키트도, 피임약과 관련시켜 f/u 개념으로 가능하지 않을까?
  • 다만 일부 주장은 약사가 진단기능/메디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컨셉으로 나가는 개념에 가깝다고 보임
  • 이게 21세기 요구되는 약사의 직능과 일치하는건지는 의문

진단시약을 이햐하는데 필요한 기초학문은?
– 생화학, 면역학, 분자생물학, 병리학, 병태생리학, 기기분석 등
– 우리가 이런걸 알까?;; 모르지;;;
Ex) 비타민 D 부족 진단시약?
– 이것과 연관지어 비타민 D를 팔아보자?
– 과거, 혈중 농도가 낮은 비타민(미네랄)을 측정하여,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사업이 있었던듯?
– 환자의 자가 TDM으로 그런 짓을 하는게 가능하고 적절할까? 의문스러움
결국 진단적 판단의 주체가 있어야 하는데, 한국의 약사가 그 주체가 될 수 있나?
즉, 미국 등에서는 시설이 부족한 1차의원에서, 간단한 테스트를 하는 용도로 사용하지만
한국의 경우, 병원에서 모두 진단을 다시하는데, 그런 진단키트를 굳이 약국에서 팔 이유가?

즉, F/U의 개념으로 접근하는것은 적절할지 모르나ㅡ ‘진단’의 의미를 지니는 시약을 판매할 당위성은 없다고 생각

*동물약

약국에서 동물약을 파는 이유?
– 매출증대의 의미 외에 뭐가 있을까?
– 환자들은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 가능
– 우리는 인간의 약물치료학도 잘 모르는데, 동물 약물치료를 아나? 즉 우리가 동물약 복약지도를 할 능력이 되나??
– 개인적 차원에서 공부해서 하는건 사업아이템으로 가능할거 같기는 해요. 그런데 이게 약사의 직능확대인지는 애매하지 않을까요?

글쓴이

the Cult Apothecary

sejinhwang, a.k.a. 黃藥師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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